안녕하세요! 몽실언니입니다.현재.. 영국 시각 10월 13일 토요일 밤 10시 23분. 저는 몹시 졸리고 피곤하면서 두뇌가 거의 마비되어 있는 상태예요. 얼른 자야 내일 바쁜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텐데 안 자고 컴터 앞에서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내일 어떡하려고.. ㅠㅠ 그래도 오늘은 주말이니까.. 제 맘대로 하고 싶은.. 그런 밤이니까.. (틴틴이) 이해해주겠죠?! 저의 친구 J 말이, 한국에서는 영국 육아용품이나 음식 같은 것에 관심이 많을 거라고, 그런 글을 써보라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나서 오늘 배달 받은 저희 아이 기저귀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해요. 저희는 처음부터는 아니고, 몇달 전부터야 친환경 기저귀를 쓰고 있는데요. 바로 Naty 라는 브랜드입니다. 저는 이 기저귀의 순수한 고객일 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