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포동 몽실언니입니다. 먼저 저희 아이의 감기를 걱정해주신 많은 (?!)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저희 잭은 상당한 회복세에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대신 틴틴이 아이의 감기를 옮아 함께 감기를 앓기 시작했고, 저도 아이가 아픈 탓에 아이를 하루종일 4시간 반쯤 업고 있었더니 몸살과 감기가 함께 오고 있다는 안 좋은 소식.. ㅠ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니 주말동안 잘 쉬면서 회복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온 가족이 연달아 아프네요. 몸은 아프고 힘들지만, 오늘은 다른 일로 어쩔 수 없이 컴퓨터에 앉아 있어야 하는 관계로, 잠시 다른 이의 문서가 저에게 도착하도록 기다리고 있는 동안 짧은 짬을 내어 글을 올립니다. 온 가족이 아픈 상황 속에서도 블로깅은 계속되다니.. 저도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