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포동 몽실언니, 오늘은 저희 아이의 그간 변화와 발달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희 아이에게 그간 정말 많은 변화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충분히 소개해드릴 겨를이 없었어요. 오늘도 시간은 없지만 그냥 자기는 아쉬워 이렇게 랩탑 앞에 앉아서 자판을 두드립니다 (제가 이러고 있는 것을 보니.. 감기가 제법 나은 것 같죠? 많이 좋아졌어요! 이번 주말이면 코도 완전히 뚫릴 것 같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며칠 전 두세걸음을 혼자 뗀 적이 있는데, 어제와 그저께도 간혹 한두걸음을 혼자서 떼더니 오늘은 다섯걸음이나 혼자 걸었어요! 오늘 아침 출근준비 하느라 바쁜 틴틴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잭이 놓아주지 않아서 잭을 유혹하기 위해 제가 “잭이 좋아하는 거 여기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