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포동 몽실언니가 오늘은 저희 부부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에버노트에 블로그 포스팅을 써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불러들이기" 기능을 실시하는데, 사용자가 많아서 기능이 원활하지 않다며 22분 뒤에나 다시 시도하라고 하네요. 기다리기 뭣해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고 싶은데 빨래가 덜 끝나서 잘 수가 없어요 ㅠㅠ) 쉬어가는 코너로 저희 부부의 에피소드 (사실 저희 남편 이야기)나 할까 합니다. 다만 염장/오글 유발 가능성이 높은 글이니,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바로 글을 닫으시고 육아 카테고리 글들을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__^* * * 1. 저는 결혼을 참 잘 한 것 같아요. 남편이 참 좋은 사람이거든요. 물론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남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