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실언니입니다. 저는 영국생활 10년이 넘었지만 결혼 후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이제야 영국식 생활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많이들 먹이는 시판 간식 중 하나로 엘라스키친 유기농 과일퓨레를 두어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맛을 구입해봤어요. 바로 보라색 파우치를 처음으로 구입해봤지요. 보라색은 지나엄마 친구의 아이들이 즐겨먹는 파우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구입해봤죠. 온라인 마트 Ocado 에서 5개들이 박스 2개에 6파운드, 즉 파우치 10개에 6파운드, 하나에 한국돈 850원 꼴로 할인판매를 하고 있어서 녹색 2박스, 빨간색 1박스, 보라색 1박스 이렇게 구입했어요. 겨울에 한국 휴가 갈 때, 공항과 비행기에서 먹일 것 생각해서 좀 넉넉히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