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몰아쓰는 중인 몽실언니입니다.할많할없. 다들 할많하않이라 할 때 저는 할많할없. 할 말은 많지만 할 시간이 없습니다. ㅠㅠ 예전에는 자주 글을 올리는 게 목표였는데, 이제는 쓸 수 있을 때 무조건 막 쓰는 걸로 목표를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글을 "막" 쓰는 중입니다. 이렇게라도 쓰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 할 것 같아서요. 배변훈련 이야기, 이번에는 현재까지의 진행과정편입니다.첫 1주일 중 첫 3일: 소변 실수의 연발, 그리고 생애 첫 변비저희는 저희 아이가 소변 실수를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왜냐하면 1월에 저희 엄마가 오셨을 때 엄마가 갑자기 아이 소변가리기를 시작하셨고, 아이가 곧잘 소변을 가렸거든요. 엄마 말씀에, 저희 어릴 때는 돌만 지나도 대소변 가리기를 시켰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