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실언니입니다. 작은언니가 저에게 해 준 육아팁을 시리즈로 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말걸기 육아법'과 관련하여 작은언니가 나에게 해 준 육아 조언 (지적?ㅋ)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글은 편의상 평어체로 작성하였습니다. ***** 언니가 해 준 중요한 두가지 육아 조언. 그 첫번째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잠시’라도 하게 해 줄 것! 언니와 통화 중에 갑자기 맑은 하늘에서 우박이 쏟아졌다. 우두두두두.. 소리와 함께 하얀 얼음 알맹이가 하늘에서 떨어지니 잭의 관심은 당연히 바깥을 향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고 싶어했다. 이때, 나의 이야기: “잭, 밖에 엄청 추워. 밖에 우박도 내려서 나갈 수가 없어. 나중에 날씨 좋아지면 나가자.” 그러자, 작은 언니가 말했다. “지금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