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하나 가면 또 다른 하나가 온다더니.. 배앓이 가고 이앓이가 왔다. 초보 엄마 아빠인 나와 틴틴은 아이가 이앓이가 시작된 줄도 모르고 애가 왜 이렇게 밤잠이 짧아지고 성질을 많이 부리나 하며 힘들어했다. 아이가 아파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ㅠㅠ우리가 겪은 우리아이 이앓이의 증상침을 많이 흘린다.손가락을 많이 빤다. --> 우리 아이는 사실상 손가락을 물고 있었다! 손가락이 빨~개 지도록!뜬금없이 콧물이 날 때가 있다.평소보다 많이 보채고 짜증이 는다.수면의 단위가 더욱 짧아진다.잠투정도 심해진다.내가 유일하게 읽고 있는 육아서적은 아이 셋 키운 지인이 사용하고 넘겨준 What to Expect the First Year 라는 책이다. 12개월에 걸쳐 각 달에 아이의 발달 특징, 부모가 유의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