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포동 몽실언니입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이름인 '옥포동 몽실언니'에 걸맞게 옥포동 (=옥스퍼드) 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아이 옷을 구입해왔죠. 저희는 아이 옷도 정말..안 사고, 아이 장난감도 정말 안 사는 편인데요. 그러다보니 집에서는 문제가 안 되는데 가끔 외출할 때 곤란할 때가 있었어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추운 날씨에 아이를 데리고 나갈 때 입힐 만한 옷이 한두벌밖에 없어서 빨래를 하거나 하게 되면 외출시 항상 아이 옷차림이 힘들어지더라구요. 게다가 12월에 한국을 가는데, 한국은 더 춥고, 아이옷도 더 비쌀 것 같고, 한국 떠난지 너무 오래되어서 한국에서는 어디서 뭘 살 수 있는지도 모르니, 겸사겸사 아이 옷이 꼭 필요했어요. 저희가 옥스퍼드에 가서 사 온 것은 아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