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실언니입니다. 며칠전 후기를 올렸던 요거트의 신세계를 열어준 Skyr 아이슬란드 욕트 블루베리 맛에 이어 어제는 딸기맛을 맛보았습니다. 식전에 장을 보러 가면.. 늘.. 이것 저것 먹고 싶은 것을 많이 집어오게 되는데, 어제도 바로 그런 날이었습니다. 남편과 운동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렀더니.. 우유를 사려고 들렀던 유제품 코너에서 결국은 이 아이슬란드 요거트를 또 하나 집어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다가오는 제 생일날 먹을 계획이었는데.. 견물생심이라.. 요거트를 보는 순간.. "틴틴, 나 이거 하나 먹을래~~" 하니 제 후기를 봤던 남편도 "그럼 나도 하나 먹을래~" 하질 않겠어요~ ㅋ 저는 아직 안 먹어본 맛인 딸기맛을 고르고, 남편은 제가 너무 맛있다고 감탄을 했던 블루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