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실언니입니다. 몽실언니는.. 임신한 이후로는 너무 달고 짜고 매운 음식식이나 가공음식을 평소보다는 조금 더 피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짜고 매운 음식은 평소에도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임신을 하고 나니 입덧으로 인해 맵고 짠 음식이 어찌나 땡기던지.. 초반에는 아무 생각없이 땡기는 대로 먹었다가 온 몸이 퉁퉁 붓고 밤에 손이 심하게 저려서 몇번 놀라는 경험을 한 후부터는 식이조절에 아주 미약하게나마 좀 더 신경을 쓰고 있지요. 맵고 짠 음식은 그나마 멀리하는 게 쉬운데, 달콤한 음식에 대한 탐욕 만큼은.. 줄이기가 너무 힘든 나머지.. 저희가 적당한 타협책으로 생각해낸 것이 케잌 같이 단 음식에 대한 대체식품으로 요거트를 먹는 것입니다. 이번 주의 요거트는 바로 Tintin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