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는 산모교실을 다녀왔다. 지난번 조산사와의 미팅에서 antenatal course (산전 수업과정) 와 breastfeeding workshop (모유수유 워크샵)이 있다는 것을 전달받고 두 과정 모두 참가신청을 하였다. 산전수업은 토요일 오전이라 남편과 함께 참석, 모유수유 워크샵은 평일 오후라 나 혼자 가는 것으로 신청. 산전수업은 지난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로,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10분 일찍 오라고 해서 나와 Tintin은 최근들어 가장 이른 시간인 8시부터 (??!!! ㅋㅋ) 일어나서 채비를 해야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8시 20분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준비해서 떠났다는.. ^^;;그렇게 참석한 산모교실 수업은 생각보다 유용한 정보를 많이 제공해주었고, 운영방식도 신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