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쪽이를 입에 물고 놀면서 뭔가 입에 문 채로 있는 재미를 알아버린 우리 아이!2018/08/24 - [결혼 임신 육아/좌충우돌 육아일기] - 생후 8개월, 처음으로 쪽쪽이를 물다!그 후로 다른 치발기며, 고무줄이며 가벼운 것은 입에 문 채로 놀고 있을 때가 늘었다. 뒤늦은 쪽쪽이 사용에 따른 응용(?!)의 결과랄까.. ㅋ이런 식이다. ㅋ그저께는 집에서 산책을 나가기 전부터 물고 있던 것을 산책 중 거의 25분 내내 물고 있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전에도 내 머리끈을 입에 문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긴 시간을 물고 있었던 것은 처음!바로 아래 사진들이 그날이다. 그날은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 달리기를 할 틴틴을 응원하기 위해 틴틴 회사 근처 (=집 근처) 산책로로 나서는 중.. 옷을 입을 때부터 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