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 사는 몽실언니입니다.아주 가끔 제가 직접 한 요리들을 올린 적이 있는데, 오늘은 제가 가장 즐겨 하는 손님초대요리인 저수분 돼지고기 수육을 선보일까 합니다. 저는...요리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사람이지만.. 집에서 직접 한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어쩔 수 없이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제가 즐겨 하는 요리들의 특징은.. 과정이 단순하고 요리 후 설거지가 최소화되는 요리들이면서 한번 만들면 며칠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서바이벌에 최적화된 요리라고나 할까요?! ㅋ 이건 아마 미각이 아주 예민하지 않으면서 식성이 까다롭지 않아서 '건강한' 음식이라는 인식만 있다면 적당히 뭐든 잘 먹는 성향 덕분에 가능한 방법인지도 모르겠습니다.이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