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산후조리를 위해 내가 한 것들은먼저, SBS스페셜 다큐 팀에서 만든 '산후조리의 비밀' 다큐를 Youtube에서 시청하였고,그 후 Youtube에 있는 기저귀 갈기, 아기 목욕시키기 동영상도 남편과 함께 시청. 그 뒤로는 '산후조리의 비밀' 팀에서 다큐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을 정독.가끔 틈나면 '임신 출산 양육 대백과'라는 지난 봄 친구가 선물해준 책을 내 임신 시기에 맞게 조금씩 읽었다. 가장 최근에 하고 끄적거리며 읽은 것은 '닥터오 아기 진료실' 이라는 책. 캠브릿지의 J가 셀프산후조리를 준비하며 읽던 책으로, 이 책이 가장 도움이 된다며 강력히 추천해서 얼마전 한국에 다녀온 M에게 부탁하여 우리도 한권 확보! 산후조리의 비밀은 산후조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사례에 대한 책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