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 사는 몽실언니입니다.저의 남편 Tintin은 'Runner' 입니다. Tintin은 한국에서 고등학교 시절에도 일주일에 서너번씩은 3-4km씩 꽤 규칙적으로 달렸고, 영국에서 직장생활을 한 지난 몇년 안에는 풀 마라톤 (42.194km)을 두번 (최고기록 3시간 36분 기록), 하프 마라톤 (21.0975km)을 여섯번이나 달린 (최고기록 1시간 31분) 나름대로 진지한 runner! 10k 경기는 (10km 달리기) 세번 뛰었는데 (최고기록 41분 34초), 이런 짧은 10k 달리기는 친구들과 친목 도모용이나 하프 또는 풀 마라톤 준비 과정에서 훈련 과정 중의 하나로 달렸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달리기를 규칙적으로 꾸준히 즐기는 사람들을 'runner' 라고 부르는데요. 영국은 유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