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내용은 아이가 "스스로 서기"를 마스터 하기 전부터 시작된 귀여운 엉덩이춤! 처음에는 늘 바닥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더니, 요즘은 뭐든 잡고 섰다 하면 덩실덩실 춤을 춘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초반 약 4초간에 10번가량을 앉았다 일어났다 하니.. 이건 그냥 스쿼트도 아닌 "파워스쿼트"다!이건 걸을 때 일어나는 다리의 움직임과 유사한 것을 보니 아무래도 "걷기"위한 준비동작인 듯 하니 가히 "걷기 위해 춤을 추는" 상황!요즘은 소파에서 날 잡고 서든, 바닥에 앉아서 내 어깨를 잡고 서든, 일단 뭐든 잡고 섰다 하면 덩실덩실!모든 아이들이 기고 걷는 연습을 하며 엉덩이를 씰룩씰룩 하겠지만, 그 모든 것들이 "내 아이"의 모습이 되면 그렇게도 특별할 수가 없다. 이전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