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실언니입니다. 요즘은 영국에서 저희가 먹고 쓰는 물건들에 대해 조금씩 올려보고 있습니다. 예전 장보기 물가를 종종 올리다가, 아이 낳고 키우면서는 아이 시판 이유식이나 간식도 조금 올려봤는데요. 오늘은 영국에서 제가 사용하는 생리대 Cottons 를 소개할까 합니다! 하하 ^^;;;;; 며칠전 단유하면서 첫 생리가 시작되었다는 글을 쓰다 보니 제가 쓰는 생리대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릴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전 제 수유/생리/생리전증후군에 대한 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저는 몸이 외부적 자극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몸에 닿는 물건들 (화장품, 생리대 등) 을 사용할 때 꽤나 까다롭게 구는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화장품 같은 경우는.. 이것 저것 돌고 돌다가 몇년 전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