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실언니입니다. 지난번 저희 아이 여권사진 촬영 이야기에서 저희 아이 돌사진도 찍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오늘은 바로 그 돌사진을 방출하는 날입니다!! 짜잔~~ 바로 이 사진이에요! ㅋ 어떤가요? 저희 늦둥이 남동생이 30여년 전에 비슷한 차림, 비슷한 포즈로 동네 사진관에서 찍은 딱 저 크기의 액자가 있는데, 그 사진과 거의 도플갱어 수준의 사진이 탄생했습니다. ㅋㅋ 요즘은 대부분 모던한 분위기로 돌 사진이나 가족 사진 촬영을 하니, 사진관에서의 돌사진 촬영은 너무 촌스럽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사진관에서 엄마가 저 노란색 “왕옷”을 고르는 순간.. 아.. 뭔가 사진이 잘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뒤의 어두운 배경과 대조적이면서, 액자의 황금색 틀과 어울어지는.. 중..